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/16~20차 경연 (문단 편집) === 2라운드 & 결승전 관전평 ===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복덩어리와 용왕의 대결. 복덩어리는 백지영의 '사랑 안 해'를 불렀고, 용왕은 김건모의 '서울의 달'[* 10차 경연에서 [[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오비이락]]과 [[커트의 신 가위손]]이 듀엣곡으로 불렀다.]을 불렀다. 레이 양이 큰절하고 일어나는 걸로 신체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제안을 하였고 둘 다 땅 안 짚고 일어나는 데에 성공해서[* 그리고 MC 김성주와 김구라는 일어서지도 못 하고 그대로 주저앉았다.] 20대일 것으로 추정되었었으나, 복덩어리가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그녀는 40대라는 추측이 제기되었다. 김구라는 복덩어리를 얼굴은 잘 안 알려져 있지만 노래 실력이 굉장하고 남의 노래를 잘 부르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라고 추측했는데, 마침 복덩어리가 자신의 특기를 '남의 노래 부르기'로 적어내서 모창을 보여줬다. 처음에 한 [[박지윤(가수)|박지윤]]과 [[박정현]]은 어색하다는 평을 들었으나 마지막 [[자우림]]의 [[김윤아]] 모창은 꽤 잘 했다. 용왕은 [[당랑권]]으로 [[김성주]]라는 먹이감을 잡는 걸 선보였다. 결과는 단 '''3표 차'''로 복덩어리가 먼저 불렀음에도 승리했다. 이후 가면을 벗은 용왕의 정체는 데뷔 1년차 아이돌 그룹 [[몬스타엑스]]의 메인보컬 [[기현]].[* 2라운드 경연 후 토크에서 [[에릭남]]은 용왕의 댄스에 힙합 소울이 있음을 간파하고, 그의 ㅅ 발음이 어색한 것 등을 근거로 용왕의 정체를 [[기현]]이라고 추리했는데 그 추측이 100% 들어맞은 셈. 1라운드 경연 직후 토크에서는 [[방탄소년단]]의 [[정국(방탄소년단)|정국]], [[비스트(아이돌)|비스트]]의 [[장현승]] 등이 거론되기도 했었다.] 출연 이유를 묻자, [[김구라]]가 과거 [[히트제조기 프레시맨]]의 정체를 추측하면서 "B.A.P., 방탄소년단, '''몬스터''' 같은 그룹 중 하나"라고 발언한 적이 있었는데 이를 보고 자신이 속한 그룹의 명칭이 몬스'''터'''가 아닌 '''[[몬스타엑스]]'''라고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밝혔다.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스노우맨과 방패연의 대결. 스노우맨은 바이브의 '미워도 다시 한 번'을 불렀고, 방패연은 포맨의 '못해'를 불렀다. 스노우맨이 가수인지 비가수인지에 대한 역대급의 논쟁이 벌어졌다. 스노우맨이 홍두깨와 가제트 성대모사를 그럴싸하게 하는 걸 보고 [[김구라]]는 가수는 저럴 필요가 없다고 강하게 주장했지만, [[이윤석]]은 저런 목소리에 가수가 아니라면 개그맨 때려치고 가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굳이 가수가 아니라면 작곡가인 [[신사동 호랭이]]나 [[용감한 형제]]가 아닐까 하고 추측했다. 그리고 한쪽에서는 스노우맨의 정체를 이미 확정지었다. 결과는 29:70으로 방패연이 압승했다. 판정들의 추측대로 스노우맨의 정체는 [[이현(가수)|이현]]의 10년지기 동료이기도 한 KBS 개그맨 [[김태원(개그맨)|김태원]].[* [[마늘 중독 뱀파이어]]에 이은 2번째 현직 개콘 출연 개그맨. 물론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이 이 둘만 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타 방송에서도 넓게 활동한 것이 대부분이고 대부분 나와도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했다.] [[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]] 이후로 두 번째 비음악인 출신 2라운드 진출자이며 참고로 얼굴을 공개하기 전에 바지가 거의 내려가서(...) 김성주가 바지를 올려주었다. --김성주: 복면가수 바지 올려주기는 또 처음이네-- 방송에는 나가지 않았지만 미공개 분량에서는 고랑이 잡혔다고 한다(...) 스노우맨도 잘 불렀지만, 방패연의 실력이 워낙 출중하여 큰 표차로 지게 되었다. 이현은 스노우맨이 김태원인 줄 '''[[케이윌|숨 쉴 때부터 알았지만]]''' 그의 정체를 숨겨주었다. 가면을 벗은 후 둘은 가수가 되자며 같이 서울역으로 가던 기차를 탄 기억, 무명 시절 힘들었지만 서로가 잘 되기를 기도하고 응원했던 기억에 눈물을 흘렸다. --그리고 대기실로 나가는 길에 이현이 스노우맨의 바지를 또 올려주었다-- 가왕 후보 결정전은 복덩어리와 방패연의 대결. 복덩어리가 가왕 자리에 욕심을 낸 반면 방패연은 본인은 욕심이 없다고 하자 [[김성주]]가 그럼 노래 안 부르고 바로 복덩어리가 이긴 걸로 하면 어떻냐고 협박(?)을 하였다. 가왕 후보 결정전, 복덩어리는 부활의 'Lonely Night'를 불러서 판정단들의 흥을 돋운 반면 방패연은 임재범의 '사랑'을 부르며 판정단을 감성에 젖게 하였다. --그리고 방패연은 신봉선의 2016년 첫사랑으로 등극-- 결과는 22:77로 방패연이 압승하며 방패연은 최초로 전 라운드 70표 이상을 얻으며 올라온 참가자가 되었다. 이후 공개된 복덩어리의 정체는 가수 [[임정희]]. 가왕전, 4연승에 도전하는 캣츠걸은 이번에는 흰색 옷을 입고 --생선을 가져오지 않고-- 이승환의 '어떻게 사랑이 그래요'를 불러 지금까지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는 다른 감성적인 무대를 보여주었다. 최종 결과는... '''62:37로 캣츠걸이 압승하면서 [[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|클레오파트라]], [[소녀의 순정 코스모스|코스모스]]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.''' 아쉽게 가왕 등극에 실패한 방패연의 정체는 [[노을(보컬그룹)|노을]]의 [[전우성]].[* 이미 2라운드 때부터 많은 패널들이 겉으로 말하지만 않았을 뿐, 그의 정체를 간파했다. 특히 한때 [[JYP|같은 소속사]] 동료이기도 했던 별은 얼마든지 이름을 말할 수 있다고 했고 --그러고 보니 굴러온 복덩어리도 같은 소속사 동료였다-- 이현은 신인 시절에 자신이 그의 노래를 피처링한 적이 있다고 했다.] [[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]]가 2라운드에서 불러 화제가 되었던 '만약에 말야'의 원곡자다.[* 노을의 앨범에 수록되어 있지만 전우성의 솔로곡이다.] 여담으로 그에 앞서 출연했던 [[강균성|팀 동료]]가 [[집 나온 수사자|두]] [[웃는 얼굴에 수박씨|번]]씩이나 이 프로에 출연했던 덕분에, [[노을(보컬그룹)|노을]]은 사람이 아닌 출연 횟수로만 따지면 최초로 3번 출연한 그룹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. [[분류: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/방영 목록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